차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정지 신호를 받으면 멈춰야 하는 위치를 나타내는 선, 바로 정지선입니다.
차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죠.
횡단보도 정지선은 경찰청이 정한 업무 편람에 따라 횡단보도 전방 2~5m까지 설치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서울 시내 대부분 횡단보도는 전방 2~3m로 설치돼 횡단보도를 침범한 차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에선 정지선을 넘어도 횡단보도까지 침범한 차를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횡단보도 정지선을 전방 5m로 바꿨기 때문이죠.
횡단보도 내 교통사고도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합니다.
크랩이 바뀐 이 도시의 횡단보도 정지선을 취재했습니다.
https://youtu.be/MRH0JzdTNtY
차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죠.
횡단보도 정지선은 경찰청이 정한 업무 편람에 따라 횡단보도 전방 2~5m까지 설치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서울 시내 대부분 횡단보도는 전방 2~3m로 설치돼 횡단보도를 침범한 차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에선 정지선을 넘어도 횡단보도까지 침범한 차를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횡단보도 정지선을 전방 5m로 바꿨기 때문이죠.
횡단보도 내 교통사고도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합니다.
크랩이 바뀐 이 도시의 횡단보도 정지선을 취재했습니다.
https://youtu.be/MRH0JzdTNtY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크랩] 횡단보도 정지선을 2m 뒤로 밀자 일어난 놀라운 변화
-
- 입력 2023-06-02 19:49:34
차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정지 신호를 받으면 멈춰야 하는 위치를 나타내는 선, 바로 정지선입니다.
차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죠.
횡단보도 정지선은 경찰청이 정한 업무 편람에 따라 횡단보도 전방 2~5m까지 설치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서울 시내 대부분 횡단보도는 전방 2~3m로 설치돼 횡단보도를 침범한 차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에선 정지선을 넘어도 횡단보도까지 침범한 차를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횡단보도 정지선을 전방 5m로 바꿨기 때문이죠.
횡단보도 내 교통사고도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합니다.
크랩이 바뀐 이 도시의 횡단보도 정지선을 취재했습니다.
https://youtu.be/MRH0JzdTNtY
차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죠.
횡단보도 정지선은 경찰청이 정한 업무 편람에 따라 횡단보도 전방 2~5m까지 설치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서울 시내 대부분 횡단보도는 전방 2~3m로 설치돼 횡단보도를 침범한 차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에선 정지선을 넘어도 횡단보도까지 침범한 차를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횡단보도 정지선을 전방 5m로 바꿨기 때문이죠.
횡단보도 내 교통사고도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합니다.
크랩이 바뀐 이 도시의 횡단보도 정지선을 취재했습니다.
https://youtu.be/MRH0JzdTNtY
-
-
유현우 기자 ryu@kbs.co.kr
유현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