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정치자금법 위반’ 황보승희 의원 수사
입력 2023.06.02 (21:47)
수정 2023.06.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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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황보 의원이 총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시의원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함께 모 부동산업체 대표한테서 신용카드와 아파트 등을 받았다는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4월 한 시민단체가 이 의혹과 관련해 황보 의원을 경찰에 고발해 시작됐습니다.
황보 의원은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황보 의원이 총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시의원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함께 모 부동산업체 대표한테서 신용카드와 아파트 등을 받았다는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4월 한 시민단체가 이 의혹과 관련해 황보 의원을 경찰에 고발해 시작됐습니다.
황보 의원은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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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경찰, ‘정치자금법 위반’ 황보승희 의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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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2 21:47:51
- 수정2023-06-02 22:01:44

경찰이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황보 의원이 총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시의원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함께 모 부동산업체 대표한테서 신용카드와 아파트 등을 받았다는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4월 한 시민단체가 이 의혹과 관련해 황보 의원을 경찰에 고발해 시작됐습니다.
황보 의원은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황보 의원이 총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시의원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함께 모 부동산업체 대표한테서 신용카드와 아파트 등을 받았다는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4월 한 시민단체가 이 의혹과 관련해 황보 의원을 경찰에 고발해 시작됐습니다.
황보 의원은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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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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