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제주포럼 폐막…“APEC 정상회의, 제주가 최적”

입력 2023.06.02 (21:50) 수정 2023.06.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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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주포럼이 사흘 동안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오영훈 도지사는 오늘(2일) 폐막식에서 기후변화 등 지구촌 위기를 극복하려면 국가 간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번 포럼에서 다시 확인했다며, 이 같은 의지를 선포할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제주가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4·3의 세계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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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 제주포럼 폐막…“APEC 정상회의, 제주가 최적”
    • 입력 2023-06-02 21:50:26
    • 수정2023-06-02 21:54:06
    뉴스9(제주)
제18회 제주포럼이 사흘 동안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오영훈 도지사는 오늘(2일) 폐막식에서 기후변화 등 지구촌 위기를 극복하려면 국가 간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번 포럼에서 다시 확인했다며, 이 같은 의지를 선포할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제주가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4·3의 세계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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