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북 소비자물가 2.9%↑…전기·가스·수도 급등세

입력 2023.06.02 (21:53) 수정 2023.06.02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5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1.1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퍼센트 올랐습니다.

전기·가스·수도가 22.1퍼센트 올랐고, 농축수산물이 1.8퍼센트, 공업제품이 1퍼센트, 서비스가 3.1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퍼센트, 신선식품지수는 6.8퍼센트 올랐습니다.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1월 5.5퍼센트 상승률을 기록한 뒤 넉 달째 상승 폭이 줄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월 전북 소비자물가 2.9%↑…전기·가스·수도 급등세
    • 입력 2023-06-02 21:53:14
    • 수정2023-06-02 22:05:46
    뉴스9(전주)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5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1.1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퍼센트 올랐습니다.

전기·가스·수도가 22.1퍼센트 올랐고, 농축수산물이 1.8퍼센트, 공업제품이 1퍼센트, 서비스가 3.1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퍼센트, 신선식품지수는 6.8퍼센트 올랐습니다.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1월 5.5퍼센트 상승률을 기록한 뒤 넉 달째 상승 폭이 줄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