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부담 늘자 울산 아파트 증여 비중 감소
입력 2023.06.02 (22:57)
수정 2023.06.0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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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증여 취득세 과세표준이 바뀌어 세부담이 늘어나게 되자 지난해 크게 늘었던 아파트 증여가 올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거래 1,277건 가운데 증여는 44건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해 증여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 12월의 14.3%에 비해 10.9%p나 낮아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거래 1,277건 가운데 증여는 44건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해 증여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 12월의 14.3%에 비해 10.9%p나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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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부담 늘자 울산 아파트 증여 비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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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2 22:57:58
- 수정2023-06-02 23:03:22
올해부터 증여 취득세 과세표준이 바뀌어 세부담이 늘어나게 되자 지난해 크게 늘었던 아파트 증여가 올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거래 1,277건 가운데 증여는 44건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해 증여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 12월의 14.3%에 비해 10.9%p나 낮아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거래 1,277건 가운데 증여는 44건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해 증여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 12월의 14.3%에 비해 10.9%p나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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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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