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부담 늘자 울산 아파트 증여 비중 감소

입력 2023.06.02 (23:12) 수정 2023.06.02 (23: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증여 취득세 과세표준이 바뀌어 세부담이 늘어나게 되자 지난해 크게 늘었던 아파트 증여가 올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거래 1,277건 가운데 증여는 44건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해 증여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 12월의 14.3%에 비해 10.9%p나 낮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 부담 늘자 울산 아파트 증여 비중 감소
    • 입력 2023-06-02 23:12:51
    • 수정2023-06-02 23:21:29
    뉴스9(울산)
올해부터 증여 취득세 과세표준이 바뀌어 세부담이 늘어나게 되자 지난해 크게 늘었던 아파트 증여가 올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거래 1,277건 가운데 증여는 44건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해 증여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 12월의 14.3%에 비해 10.9%p나 낮아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