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3.06.05 (07:00) 수정 2023.06.0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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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4강행…한국 1:0 나이지리아

20세 이하 월드컵 8강전에서 우리나라가 연장 혈투 끝에 나이지리아를 꺾고 2회 연속 4강에 진출했습니다. '골 넣는 수비수' 최석현이 그림 같은 헤딩 결승 골을 터뜨렸습니다.

북 “통보 없이 발사”…이르면 오늘 잔해 인양

유엔 안보리 등 국제사회의 압박이 이어지자 북한이 다음 위성 발사 땐 국제기구에 통보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닷새째 진행 중인 북한 발사체 잔해 인양은 이르면 오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 “150만 배럴 감산”…OPEC+ “자발적 감산 연장”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음 달 석유 생산을 하루 150만 배럴씩 줄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도 자발적 감산 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잠잠했던 유가가 다시 출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인천 목재 공장에 불…밤사이 화재 잇따라

전북 전주에서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에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천의 한 목재 공장에서도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히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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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4강행…한국 1:0 나이지리아

20세 이하 월드컵 8강전에서 우리나라가 연장 혈투 끝에 나이지리아를 꺾고 2회 연속 4강에 진출했습니다. '골 넣는 수비수' 최석현이 그림 같은 헤딩 결승 골을 터뜨렸습니다.

북 “통보 없이 발사”…이르면 오늘 잔해 인양

유엔 안보리 등 국제사회의 압박이 이어지자 북한이 다음 위성 발사 땐 국제기구에 통보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닷새째 진행 중인 북한 발사체 잔해 인양은 이르면 오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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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다음 달 석유 생산을 하루 150만 배럴씩 줄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도 자발적 감산 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잠잠했던 유가가 다시 출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인천 목재 공장에 불…밤사이 화재 잇따라

전북 전주에서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에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천의 한 목재 공장에서도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히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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