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에 전력반도체 공장 건립 추진

입력 2023.06.05 (07:50) 수정 2023.06.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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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기업이 부산에 전력반도체 공장 건립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경북 경주시 기업인 비투지, 일본 반도체 기업인 옥사이드와 3자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산에 2천억 원을 투자해 전력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오는 2025년까지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만 5천㎡ 땅에 질화갈륨(GaN) 소재 전력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고, 5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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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군에 전력반도체 공장 건립 추진
    • 입력 2023-06-05 07:50:48
    • 수정2023-06-05 09:02:02
    뉴스광장(부산)
반도체 전문기업이 부산에 전력반도체 공장 건립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경북 경주시 기업인 비투지, 일본 반도체 기업인 옥사이드와 3자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산에 2천억 원을 투자해 전력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오는 2025년까지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만 5천㎡ 땅에 질화갈륨(GaN) 소재 전력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고, 5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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