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옛 모습 담은 ‘국역 풍패집록’ 출간
입력 2023.06.05 (10:01)
수정 2023.06.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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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말기 전주의 문화재와 사적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풍패집록'이 국역으로 출간됐습니다.
풍패집록은 19세기 전주 사람인 채경묵이 전라감영과 전주향교, 경기전, 남고산성 등을 찾아다니면서 상량문과 시문, 비문 등을 필사해 엮은 책입니다.
이번에 우리말로 번역한 '국역 풍패집록'은 506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자료에는 별도 표기를 하고, 상량문과 같이 어려운 글에는 주를 달아 이해를 도왔습니다.
풍패집록은 19세기 전주 사람인 채경묵이 전라감영과 전주향교, 경기전, 남고산성 등을 찾아다니면서 상량문과 시문, 비문 등을 필사해 엮은 책입니다.
이번에 우리말로 번역한 '국역 풍패집록'은 506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자료에는 별도 표기를 하고, 상량문과 같이 어려운 글에는 주를 달아 이해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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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옛 모습 담은 ‘국역 풍패집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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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5 10:01:57
- 수정2023-06-05 11:13:57
조선시대 말기 전주의 문화재와 사적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풍패집록'이 국역으로 출간됐습니다.
풍패집록은 19세기 전주 사람인 채경묵이 전라감영과 전주향교, 경기전, 남고산성 등을 찾아다니면서 상량문과 시문, 비문 등을 필사해 엮은 책입니다.
이번에 우리말로 번역한 '국역 풍패집록'은 506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자료에는 별도 표기를 하고, 상량문과 같이 어려운 글에는 주를 달아 이해를 도왔습니다.
풍패집록은 19세기 전주 사람인 채경묵이 전라감영과 전주향교, 경기전, 남고산성 등을 찾아다니면서 상량문과 시문, 비문 등을 필사해 엮은 책입니다.
이번에 우리말로 번역한 '국역 풍패집록'은 506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자료에는 별도 표기를 하고, 상량문과 같이 어려운 글에는 주를 달아 이해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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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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