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오늘 공식 출범…박민식 초대 장관 취임
입력 2023.06.05 (12:17)
수정 2023.06.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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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 등을 위한 정책을 담당하는 국가보훈처가 오늘 '국가보훈부'로 승격 출범합니다.
국가보훈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초대 장관으로는 박민식 장관이 취임했으며, 보훈부 장관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심의·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직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헌법상 권한 등을 갖게 됩니다.
박 장관은 취임사에서 "국가유공자의 기품있는 삶을 위해 든든한 경제적 보훈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특히 "고령·생계 곤란 참전 배우자를 위한 생계지원금을 신설,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립서울현충원은 설립 70여 년 만에 국방부에서 보훈부로 관할이 변경됩니다.
국가보훈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초대 장관으로는 박민식 장관이 취임했으며, 보훈부 장관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심의·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직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헌법상 권한 등을 갖게 됩니다.
박 장관은 취임사에서 "국가유공자의 기품있는 삶을 위해 든든한 경제적 보훈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특히 "고령·생계 곤란 참전 배우자를 위한 생계지원금을 신설,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립서울현충원은 설립 70여 년 만에 국방부에서 보훈부로 관할이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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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부, 오늘 공식 출범…박민식 초대 장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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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6-05 12:29:49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 등을 위한 정책을 담당하는 국가보훈처가 오늘 '국가보훈부'로 승격 출범합니다.
국가보훈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초대 장관으로는 박민식 장관이 취임했으며, 보훈부 장관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심의·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직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헌법상 권한 등을 갖게 됩니다.
박 장관은 취임사에서 "국가유공자의 기품있는 삶을 위해 든든한 경제적 보훈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특히 "고령·생계 곤란 참전 배우자를 위한 생계지원금을 신설,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립서울현충원은 설립 70여 년 만에 국방부에서 보훈부로 관할이 변경됩니다.
국가보훈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초대 장관으로는 박민식 장관이 취임했으며, 보훈부 장관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심의·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직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헌법상 권한 등을 갖게 됩니다.
박 장관은 취임사에서 "국가유공자의 기품있는 삶을 위해 든든한 경제적 보훈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특히 "고령·생계 곤란 참전 배우자를 위한 생계지원금을 신설,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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