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속감 느끼는 도민 감소…세대별 차이”
입력 2023.06.05 (19:19)
수정 2023.06.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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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이 지난해, 강원도민 28,000명을 상대로 사회적 관심사 등을 조사한 결과, 강원도에 소속감이 있느냐는 질문에 72.9%가 '있다'고 답해, 2년전보다 2.1%p 감소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0살 이상은 80% 이상 소속감이 있다고 답했지만, 13살부터 39살까지는 이 비율이 60%대에 그쳤습니다.
또, '환경보호보다 경제성장이 우선되어야 한다’주장에 대해서는 동의 37.4%, 비동의 35.8%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별로는 60살 이상은 80% 이상 소속감이 있다고 답했지만, 13살부터 39살까지는 이 비율이 60%대에 그쳤습니다.
또, '환경보호보다 경제성장이 우선되어야 한다’주장에 대해서는 동의 37.4%, 비동의 35.8%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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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소속감 느끼는 도민 감소…세대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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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5 19:19:41
- 수정2023-06-05 19:23:13
강원연구원이 지난해, 강원도민 28,000명을 상대로 사회적 관심사 등을 조사한 결과, 강원도에 소속감이 있느냐는 질문에 72.9%가 '있다'고 답해, 2년전보다 2.1%p 감소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0살 이상은 80% 이상 소속감이 있다고 답했지만, 13살부터 39살까지는 이 비율이 60%대에 그쳤습니다.
또, '환경보호보다 경제성장이 우선되어야 한다’주장에 대해서는 동의 37.4%, 비동의 35.8%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별로는 60살 이상은 80% 이상 소속감이 있다고 답했지만, 13살부터 39살까지는 이 비율이 60%대에 그쳤습니다.
또, '환경보호보다 경제성장이 우선되어야 한다’주장에 대해서는 동의 37.4%, 비동의 35.8%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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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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