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년간 서비스 분야 64조 수출금융 공급”

입력 2023.06.05 (19:24) 수정 2023.06.05 (1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콘텐츠와 관광, 보건의료 등 서비스 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모두 64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서비스 산업 발전 전담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천3백억 달러 수준인 서비스 수출을 2027년까지 연 2천억 달러로 성장시키고, 현재 세계 15위인 서비스 수출 순위도 세계 10위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5년간 서비스 분야 64조 수출금융 공급”
    • 입력 2023-06-05 19:24:30
    • 수정2023-06-05 19:33:00
    뉴스 7
정부가 콘텐츠와 관광, 보건의료 등 서비스 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모두 64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서비스 산업 발전 전담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천3백억 달러 수준인 서비스 수출을 2027년까지 연 2천억 달러로 성장시키고, 현재 세계 15위인 서비스 수출 순위도 세계 10위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