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현충일 잊으신 건 아니겠죠?”…대형마트는 ‘육육데이’

입력 2023.06.06 (06:51) 수정 2023.06.0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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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두 번째는 '육육데이'.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이죠.

잠시 뒤인 오전 10시, 순국 선열을 기리기 위한 묵념 사이렌이 울릴텐데 유통업계는 오늘을 '육육데이'라고 부릅니다.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이라고 하는 것처럼 육육데이도 숫자 6이 고기 '육'과 발음이 같은 데 착안해 '고기'를 할인하는 행사날로 정한 겁니다.

국내산 육류 소비를 촉진하자는 차원에서 시작된 행삽니다.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들은 이미 한우를 최대 50% 싸게 파는 등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고물가에 육류를 조금이라도 싼값에 살 수 있으니 반기는 목소리도 있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을 굳이 고기 먹는 날로 정한 데 대해 불편하다는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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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06 06:51:15
    • 수정2023-06-06 06: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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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두 번째는 '육육데이'.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이죠.

잠시 뒤인 오전 10시, 순국 선열을 기리기 위한 묵념 사이렌이 울릴텐데 유통업계는 오늘을 '육육데이'라고 부릅니다.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이라고 하는 것처럼 육육데이도 숫자 6이 고기 '육'과 발음이 같은 데 착안해 '고기'를 할인하는 행사날로 정한 겁니다.

국내산 육류 소비를 촉진하자는 차원에서 시작된 행삽니다.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들은 이미 한우를 최대 50% 싸게 파는 등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고물가에 육류를 조금이라도 싼값에 살 수 있으니 반기는 목소리도 있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을 굳이 고기 먹는 날로 정한 데 대해 불편하다는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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