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6.07 (06:01) 수정 2023.06.0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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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11년 만에 재진입

우리나라가 내년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우리나라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된 건 1991년 유엔 가입 이후 이번이 세번째이고, 11년 만의 재진입입니다.

“영웅 예우는 국가 책무”…이재명 찾아간 전 천안함장

윤석열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 영웅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건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찾아가 혁신위원장 선임 과정에서 논란이 된 '천안함 자폭' 발언과 수석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댐 붕괴…서로 배후 지목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의 댐이 붕괴돼 인근 주민 2만여 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지고 비상사태가 선언됐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서로를 배후로 지목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한국노총, 오늘 경사노위 불참·탈퇴 여부 논의

한국노총이 노조 간부에 대한 경찰의 진압을 문제 삼아 오늘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중단이나 탈퇴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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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11년 만에 재진입

우리나라가 내년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우리나라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된 건 1991년 유엔 가입 이후 이번이 세번째이고, 11년 만의 재진입입니다.

“영웅 예우는 국가 책무”…이재명 찾아간 전 천안함장

윤석열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 영웅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건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찾아가 혁신위원장 선임 과정에서 논란이 된 '천안함 자폭' 발언과 수석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댐 붕괴…서로 배후 지목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의 댐이 붕괴돼 인근 주민 2만여 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지고 비상사태가 선언됐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서로를 배후로 지목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한국노총, 오늘 경사노위 불참·탈퇴 여부 논의

한국노총이 노조 간부에 대한 경찰의 진압을 문제 삼아 오늘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중단이나 탈퇴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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