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 ‘대북 소금 지원 사업’ 수사 의뢰

입력 2023.06.07 (08:06) 수정 2023.06.0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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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지원 단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대북 소금 지원 사업'과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화협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2019년 김홍걸 당시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대북 소금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에서 5억 원가량의 보조금을 받았고, 실무진행을 위해 A 업체에 총괄 위임을 했는데, A업체 대표가 지난해 10월 숨지면서 소금 소재와 업체 담당자가 불분명해 내부 조사에 한계가 있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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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화협, ‘대북 소금 지원 사업’ 수사 의뢰
    • 입력 2023-06-07 08:06:23
    • 수정2023-06-07 08:38:58
    뉴스광장(광주)
대북 지원 단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대북 소금 지원 사업'과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화협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2019년 김홍걸 당시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대북 소금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에서 5억 원가량의 보조금을 받았고, 실무진행을 위해 A 업체에 총괄 위임을 했는데, A업체 대표가 지난해 10월 숨지면서 소금 소재와 업체 담당자가 불분명해 내부 조사에 한계가 있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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