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리딩방’ 소비자 피해 예보제 발령

입력 2023.06.07 (08:25) 수정 2023.06.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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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유사 투자 자문서비스, 속칭 '주식 리딩방' 피해를 막기 위한 소비자 피해 예보제 1호를 발령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시민 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담 2만 5천여 건 중, 8백여 건이 주식 리딩방피해와 관련한 상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계약 체결 전 상대 업체가 금융위원회에 신고됐는지 확인하고 SNS를 통해 노출되는 고수익 투자정보 광고는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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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리딩방’ 소비자 피해 예보제 발령
    • 입력 2023-06-07 08:25:55
    • 수정2023-06-07 08:53:27
    뉴스광장(대구)
대구시는 유사 투자 자문서비스, 속칭 '주식 리딩방' 피해를 막기 위한 소비자 피해 예보제 1호를 발령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시민 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담 2만 5천여 건 중, 8백여 건이 주식 리딩방피해와 관련한 상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계약 체결 전 상대 업체가 금융위원회에 신고됐는지 확인하고 SNS를 통해 노출되는 고수익 투자정보 광고는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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