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강원 동해안 조업 ‘부진’
입력 2023.06.07 (10:04)
수정 2023.06.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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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강원 동해안 조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강원 동해안에서 잡힌 어획량은 만 870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천300여 톤, 약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임연수는 802톤이 잡혀 지난해 같은 기간 2천여 톤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붉은대게도 30% 이상 줄었습니다.
또, 방어는 25%, 오징어도 19% 정도 각각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강원 동해안에서 잡힌 어획량은 만 870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천300여 톤, 약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임연수는 802톤이 잡혀 지난해 같은 기간 2천여 톤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붉은대게도 30% 이상 줄었습니다.
또, 방어는 25%, 오징어도 19% 정도 각각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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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들어 강원 동해안 조업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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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7 10:04:57
- 수정2023-06-07 10:31:43

올해 들어 강원 동해안 조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강원 동해안에서 잡힌 어획량은 만 870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천300여 톤, 약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임연수는 802톤이 잡혀 지난해 같은 기간 2천여 톤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붉은대게도 30% 이상 줄었습니다.
또, 방어는 25%, 오징어도 19% 정도 각각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강원 동해안에서 잡힌 어획량은 만 870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천300여 톤, 약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임연수는 802톤이 잡혀 지난해 같은 기간 2천여 톤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붉은대게도 30% 이상 줄었습니다.
또, 방어는 25%, 오징어도 19% 정도 각각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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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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