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중소기업 미환급금 찾아주기’ 나서

부산본부세관은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경영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미환급금 찾아주기'에 나섭니다.

수출 실적은 있지만, 인력이나 정보 부족 등으로 관세환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소 제조업체가 대상입니다.

부산세관은 대상 업체에 1:1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환급신청에 필요한 관세행정 절차를 지원합니다.

부산세관은 중소·제조 수출업체의 경우 납부세액에 대한 확인 없이 수출 실적만으로 관세환급을 받을 수 있는 '간이정액 환급제도'를 이용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