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 ‘0’건

입력 2023.06.07 (10:34) 수정 2023.06.07 (14: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일본산 등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위반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목포시와 합동으로 수산물을 주로 취급하는 목포지역 전통 시장과 음식점 등 3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일본 수입량이 증가하는 활참돔 등을 점검한 결과 위반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민이 안심하는 수산물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특별점검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또 다음달부터는 원산지 의무표시 품목이 기존 15개에서 20개로 확대된다면서 새로 추가되는 5개 품목인 가리비와 방어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동참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도,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 ‘0’건
    • 입력 2023-06-07 10:34:38
    • 수정2023-06-07 14:54:47
    목포
전라남도가 ‘일본산 등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위반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목포시와 합동으로 수산물을 주로 취급하는 목포지역 전통 시장과 음식점 등 3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일본 수입량이 증가하는 활참돔 등을 점검한 결과 위반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민이 안심하는 수산물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특별점검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또 다음달부터는 원산지 의무표시 품목이 기존 15개에서 20개로 확대된다면서 새로 추가되는 5개 품목인 가리비와 방어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동참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목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