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1기’ 검사 또 사의…13명 중 4명 남아
입력 2023.06.07 (11:05)
수정 2023.06.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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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당시 ‘1기’로 임용됐던 검사가 추가로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수사1부 소속 최진홍 검사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오늘(7일) 설명했습니다.
최 검사는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금융감독원에서 근무하다 2021년 1월 공수처가 출범할 때에 임용된 공수처 ‘1기’ 검사입니다.
최 검사의 사표가 수리되면 공수처는 ‘1기’ 검사 13명 가운데 9명이 떠나 4명만 남게 되고, 공수처 현원은 정원인 25명보다 6명 적은 19명으로 줄어듭니다.
공수처는 현재 결원 5명에 대한 추가 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수처는 수사1부 소속 최진홍 검사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오늘(7일) 설명했습니다.
최 검사는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금융감독원에서 근무하다 2021년 1월 공수처가 출범할 때에 임용된 공수처 ‘1기’ 검사입니다.
최 검사의 사표가 수리되면 공수처는 ‘1기’ 검사 13명 가운데 9명이 떠나 4명만 남게 되고, 공수처 현원은 정원인 25명보다 6명 적은 19명으로 줄어듭니다.
공수처는 현재 결원 5명에 대한 추가 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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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1기’ 검사 또 사의…13명 중 4명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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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7 11:05:39
- 수정2023-06-07 11:06:4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당시 ‘1기’로 임용됐던 검사가 추가로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수사1부 소속 최진홍 검사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오늘(7일) 설명했습니다.
최 검사는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금융감독원에서 근무하다 2021년 1월 공수처가 출범할 때에 임용된 공수처 ‘1기’ 검사입니다.
최 검사의 사표가 수리되면 공수처는 ‘1기’ 검사 13명 가운데 9명이 떠나 4명만 남게 되고, 공수처 현원은 정원인 25명보다 6명 적은 19명으로 줄어듭니다.
공수처는 현재 결원 5명에 대한 추가 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수처는 수사1부 소속 최진홍 검사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오늘(7일) 설명했습니다.
최 검사는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금융감독원에서 근무하다 2021년 1월 공수처가 출범할 때에 임용된 공수처 ‘1기’ 검사입니다.
최 검사의 사표가 수리되면 공수처는 ‘1기’ 검사 13명 가운데 9명이 떠나 4명만 남게 되고, 공수처 현원은 정원인 25명보다 6명 적은 19명으로 줄어듭니다.
공수처는 현재 결원 5명에 대한 추가 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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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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