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문제로 다투다 흉기 들고 난동…40대 남성 검거
입력 2023.06.07 (11:32)
수정 2023.06.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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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 흡연 문제로 다투다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6일) 오후 2시 1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식당 앞에서 5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식당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식당에서 밥을 먹던 B 씨가 담배 연기가 안으로 들어온다며 다른 곳으로 이동해달라고 항의하자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손가락을 다치는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기운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6일) 오후 2시 1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식당 앞에서 5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식당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식당에서 밥을 먹던 B 씨가 담배 연기가 안으로 들어온다며 다른 곳으로 이동해달라고 항의하자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손가락을 다치는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기운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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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7 11:32:05
- 수정2023-06-07 11:34:46

식당 앞 흡연 문제로 다투다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6일) 오후 2시 1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식당 앞에서 5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식당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식당에서 밥을 먹던 B 씨가 담배 연기가 안으로 들어온다며 다른 곳으로 이동해달라고 항의하자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손가락을 다치는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기운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6일) 오후 2시 1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식당 앞에서 5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식당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식당에서 밥을 먹던 B 씨가 담배 연기가 안으로 들어온다며 다른 곳으로 이동해달라고 항의하자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손가락을 다치는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기운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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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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