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관광객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

입력 2023.06.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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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관광객 89만 명이 다녀가 지난해 같은 기간 46만 명 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올해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역사와 종교, 농촌 체험 분야 등의 관광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주요 관광지 28곳을 돌며 여행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국내 유일의 4대 종교 성지 방문, 공연과 연극, 농촌 체험을 아우른 ‘익산별별여행’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3일부터는 관광 상징물 ‘마룡이’를 활용한 체험 여행 상품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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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관광객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
    • 입력 2023-06-07 11:42:52
    전주
익산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관광객 89만 명이 다녀가 지난해 같은 기간 46만 명 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올해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역사와 종교, 농촌 체험 분야 등의 관광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주요 관광지 28곳을 돌며 여행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국내 유일의 4대 종교 성지 방문, 공연과 연극, 농촌 체험을 아우른 ‘익산별별여행’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3일부터는 관광 상징물 ‘마룡이’를 활용한 체험 여행 상품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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