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응 ‘2023년 안전한국훈련’ 내일부터 실시
입력 2023.06.07 (12:00)
수정 2023.06.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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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와 도로터널 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한국훈련’이 내일(8일)부터 실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내일부터 이번 달 16일까지 30개 기관 주관으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1회차 훈련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재난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사고수습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 도입 ▲구조 인력과 장비의 실제와 같은 출동 ▲재난 초기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소방, 경찰 등 1차 대응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을 중점에 두고 추진합니다.
1회차 훈련 주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등 30개 기관이 주관하고 260여 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풍수해와 도로터널 사고, 경기장 및 공연장 사고 등 최근 위험이 가중되거나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난 유형을 중심으로 훈련이 진행됩니다.
행안부는 기관별 훈련에 대한 평가를 통해 올해 중점사항의 훈련 반영을 지속 점검해 개선하고, 우수·보통·미흡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로 평가등급과 세부 평가결과를 통보할 계획입니다.
안전한국훈련은 지난해까지는 2주간 참여기관 전체가 집중 훈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각 2주씩 총 3회로 나눠 진행합니다. 각 참여기관은 3회 중 한 번 훈련에 참여합니다.
2회차 훈련은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로 지진, 가축 질병 등의 대응 훈련을, 3회차 훈련은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화재와 산불 등의 대응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내일부터 이번 달 16일까지 30개 기관 주관으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1회차 훈련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재난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사고수습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 도입 ▲구조 인력과 장비의 실제와 같은 출동 ▲재난 초기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소방, 경찰 등 1차 대응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을 중점에 두고 추진합니다.
1회차 훈련 주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등 30개 기관이 주관하고 260여 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풍수해와 도로터널 사고, 경기장 및 공연장 사고 등 최근 위험이 가중되거나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난 유형을 중심으로 훈련이 진행됩니다.
행안부는 기관별 훈련에 대한 평가를 통해 올해 중점사항의 훈련 반영을 지속 점검해 개선하고, 우수·보통·미흡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로 평가등급과 세부 평가결과를 통보할 계획입니다.
안전한국훈련은 지난해까지는 2주간 참여기관 전체가 집중 훈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각 2주씩 총 3회로 나눠 진행합니다. 각 참여기관은 3회 중 한 번 훈련에 참여합니다.
2회차 훈련은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로 지진, 가축 질병 등의 대응 훈련을, 3회차 훈련은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화재와 산불 등의 대응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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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 대응 ‘2023년 안전한국훈련’ 내일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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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7 12:00:18
- 수정2023-06-07 12:08:55

풍수해와 도로터널 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한국훈련’이 내일(8일)부터 실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내일부터 이번 달 16일까지 30개 기관 주관으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1회차 훈련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재난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사고수습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 도입 ▲구조 인력과 장비의 실제와 같은 출동 ▲재난 초기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소방, 경찰 등 1차 대응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을 중점에 두고 추진합니다.
1회차 훈련 주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등 30개 기관이 주관하고 260여 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풍수해와 도로터널 사고, 경기장 및 공연장 사고 등 최근 위험이 가중되거나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난 유형을 중심으로 훈련이 진행됩니다.
행안부는 기관별 훈련에 대한 평가를 통해 올해 중점사항의 훈련 반영을 지속 점검해 개선하고, 우수·보통·미흡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로 평가등급과 세부 평가결과를 통보할 계획입니다.
안전한국훈련은 지난해까지는 2주간 참여기관 전체가 집중 훈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각 2주씩 총 3회로 나눠 진행합니다. 각 참여기관은 3회 중 한 번 훈련에 참여합니다.
2회차 훈련은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로 지진, 가축 질병 등의 대응 훈련을, 3회차 훈련은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화재와 산불 등의 대응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내일부터 이번 달 16일까지 30개 기관 주관으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1회차 훈련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재난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사고수습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 도입 ▲구조 인력과 장비의 실제와 같은 출동 ▲재난 초기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소방, 경찰 등 1차 대응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을 중점에 두고 추진합니다.
1회차 훈련 주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등 30개 기관이 주관하고 260여 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풍수해와 도로터널 사고, 경기장 및 공연장 사고 등 최근 위험이 가중되거나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난 유형을 중심으로 훈련이 진행됩니다.
행안부는 기관별 훈련에 대한 평가를 통해 올해 중점사항의 훈련 반영을 지속 점검해 개선하고, 우수·보통·미흡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로 평가등급과 세부 평가결과를 통보할 계획입니다.
안전한국훈련은 지난해까지는 2주간 참여기관 전체가 집중 훈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각 2주씩 총 3회로 나눠 진행합니다. 각 참여기관은 3회 중 한 번 훈련에 참여합니다.
2회차 훈련은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로 지진, 가축 질병 등의 대응 훈련을, 3회차 훈련은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화재와 산불 등의 대응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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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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