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맞은 서울국제무용콩쿠르 7월 개막…10개국 840명 참가
입력 2023.06.07 (15:59)
수정 2023.06.07 (1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서울국제무용콩쿠르가 다음 달 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립니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발레·현대무용·민족무용·안무 부문에서 경연을 펼치는 종합 무용경연대회로, 올해 대회에는 10개국 84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훌리오 보카 우루과이 국립 발레단 예술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합니다.
대회 본선은 다음 달 7~16일 열리며, 18일 폐막식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경연을 통해 선발되면 병역특례 혜택이 제공되며, 대회 그랑프리로 선정된 무용수는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습니다.
행사 기간 열리는 부대행사에서는 대회 20주년을 맞아 역대 대회 입상자들의 무대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달 4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14회 그랑프리 입상자 심재호의 '퍼스트 휴먼', 10회 그랑프리 입상자 임종경의 '창백한 푸른 점' 등이 펼쳐집니다.
5일과 6일에는 각각 '산조', '경기검무'를 비롯한 전통춤을 선보이는 '민속춤페스티벌'과 '컨템포러리댄스 / 안무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6일에는 대회 20주년을 기념한 학술심포지엄이 '서울국제무용콩쿠르 20년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서울 서초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콩쿠르 마지막 날인 19일 마포아트센터에서는 월드 갈라 공연으로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다닐 심킨의 '해적'과 8회 입상자이자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이동탁의 '탈리스만'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제공]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발레·현대무용·민족무용·안무 부문에서 경연을 펼치는 종합 무용경연대회로, 올해 대회에는 10개국 84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훌리오 보카 우루과이 국립 발레단 예술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합니다.
대회 본선은 다음 달 7~16일 열리며, 18일 폐막식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경연을 통해 선발되면 병역특례 혜택이 제공되며, 대회 그랑프리로 선정된 무용수는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습니다.
행사 기간 열리는 부대행사에서는 대회 20주년을 맞아 역대 대회 입상자들의 무대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달 4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14회 그랑프리 입상자 심재호의 '퍼스트 휴먼', 10회 그랑프리 입상자 임종경의 '창백한 푸른 점' 등이 펼쳐집니다.
5일과 6일에는 각각 '산조', '경기검무'를 비롯한 전통춤을 선보이는 '민속춤페스티벌'과 '컨템포러리댄스 / 안무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6일에는 대회 20주년을 기념한 학술심포지엄이 '서울국제무용콩쿠르 20년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서울 서초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콩쿠르 마지막 날인 19일 마포아트센터에서는 월드 갈라 공연으로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다닐 심킨의 '해적'과 8회 입상자이자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이동탁의 '탈리스만'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회 맞은 서울국제무용콩쿠르 7월 개막…10개국 840명 참가
-
- 입력 2023-06-07 15:59:31
- 수정2023-06-07 16:00:49

올해로 20회를 맞은 서울국제무용콩쿠르가 다음 달 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립니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발레·현대무용·민족무용·안무 부문에서 경연을 펼치는 종합 무용경연대회로, 올해 대회에는 10개국 84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훌리오 보카 우루과이 국립 발레단 예술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합니다.
대회 본선은 다음 달 7~16일 열리며, 18일 폐막식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경연을 통해 선발되면 병역특례 혜택이 제공되며, 대회 그랑프리로 선정된 무용수는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습니다.
행사 기간 열리는 부대행사에서는 대회 20주년을 맞아 역대 대회 입상자들의 무대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달 4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14회 그랑프리 입상자 심재호의 '퍼스트 휴먼', 10회 그랑프리 입상자 임종경의 '창백한 푸른 점' 등이 펼쳐집니다.
5일과 6일에는 각각 '산조', '경기검무'를 비롯한 전통춤을 선보이는 '민속춤페스티벌'과 '컨템포러리댄스 / 안무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6일에는 대회 20주년을 기념한 학술심포지엄이 '서울국제무용콩쿠르 20년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서울 서초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콩쿠르 마지막 날인 19일 마포아트센터에서는 월드 갈라 공연으로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다닐 심킨의 '해적'과 8회 입상자이자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이동탁의 '탈리스만'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제공]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발레·현대무용·민족무용·안무 부문에서 경연을 펼치는 종합 무용경연대회로, 올해 대회에는 10개국 84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훌리오 보카 우루과이 국립 발레단 예술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합니다.
대회 본선은 다음 달 7~16일 열리며, 18일 폐막식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경연을 통해 선발되면 병역특례 혜택이 제공되며, 대회 그랑프리로 선정된 무용수는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습니다.
행사 기간 열리는 부대행사에서는 대회 20주년을 맞아 역대 대회 입상자들의 무대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달 4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14회 그랑프리 입상자 심재호의 '퍼스트 휴먼', 10회 그랑프리 입상자 임종경의 '창백한 푸른 점' 등이 펼쳐집니다.
5일과 6일에는 각각 '산조', '경기검무'를 비롯한 전통춤을 선보이는 '민속춤페스티벌'과 '컨템포러리댄스 / 안무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6일에는 대회 20주년을 기념한 학술심포지엄이 '서울국제무용콩쿠르 20년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서울 서초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콩쿠르 마지막 날인 19일 마포아트센터에서는 월드 갈라 공연으로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다닐 심킨의 '해적'과 8회 입상자이자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이동탁의 '탈리스만'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