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당장 추가 M&A 검토 안해…한화오션 구조조정 계획 없다”
입력 2023.06.07 (17:06)
수정 2023.06.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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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당장 구체적인 추가 M&A(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당분간 한화오션 정상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관 부회장은 오늘(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의 한화오션 부스를 방문해, 한국항공우주산업과 HMM 등에 대한 인수·합병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조직을 떠난 분들을 모시고 오고 추가적으로 채용할 단계로 생각하고 있다”며 “(한화오션에 대한) 인위적인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 출범에 대해서는 “한화그룹의 가족이 됐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많은 투자와 중장기적인 전략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비전을 묻는 질문에는 “방산은 단순히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세계 평화와 국제 정세에 기여할 부분이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국가 안보와 세계 속의 한국의 방산 역사를 확대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오션 제공]
김동관 부회장은 오늘(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의 한화오션 부스를 방문해, 한국항공우주산업과 HMM 등에 대한 인수·합병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조직을 떠난 분들을 모시고 오고 추가적으로 채용할 단계로 생각하고 있다”며 “(한화오션에 대한) 인위적인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 출범에 대해서는 “한화그룹의 가족이 됐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많은 투자와 중장기적인 전략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비전을 묻는 질문에는 “방산은 단순히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세계 평화와 국제 정세에 기여할 부분이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국가 안보와 세계 속의 한국의 방산 역사를 확대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오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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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관 “당장 추가 M&A 검토 안해…한화오션 구조조정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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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6-07 17:09:23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당장 구체적인 추가 M&A(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당분간 한화오션 정상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관 부회장은 오늘(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의 한화오션 부스를 방문해, 한국항공우주산업과 HMM 등에 대한 인수·합병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조직을 떠난 분들을 모시고 오고 추가적으로 채용할 단계로 생각하고 있다”며 “(한화오션에 대한) 인위적인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 출범에 대해서는 “한화그룹의 가족이 됐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많은 투자와 중장기적인 전략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비전을 묻는 질문에는 “방산은 단순히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세계 평화와 국제 정세에 기여할 부분이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국가 안보와 세계 속의 한국의 방산 역사를 확대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오션 제공]
김동관 부회장은 오늘(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의 한화오션 부스를 방문해, 한국항공우주산업과 HMM 등에 대한 인수·합병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조직을 떠난 분들을 모시고 오고 추가적으로 채용할 단계로 생각하고 있다”며 “(한화오션에 대한) 인위적인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 출범에 대해서는 “한화그룹의 가족이 됐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많은 투자와 중장기적인 전략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비전을 묻는 질문에는 “방산은 단순히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세계 평화와 국제 정세에 기여할 부분이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국가 안보와 세계 속의 한국의 방산 역사를 확대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오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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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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