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청년 농업인과 모내기…“농촌도 제품 개발하는 복합지역 돼야”
입력 2023.06.07 (17:57)
수정 2023.06.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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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모내기 철을 맞아 청년 농업인과 모내기를 하며, “농촌 지역도 가루쌀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가공 농장을 만드는 등 복합지역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7일) 윤 대통령이 충남 부여군 임천면에 있는 ‘꿈에영농조합법인’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앙기로 직접 모내기에 참여하고 현장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쌀보리 도정 공장을 둘러본 뒤, 청년 농부들의 가루쌀 모판 만들기 시연도 참관했습니다.
국내 이앙기 업계 최초로 자율 주행 분야 종합 검정을 취득한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도 지켜봤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현장에서 약 100m가량 모내기 작업에 참여한 뒤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만나, 새참을 함께 하고 이야기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의 쌀 생산 현장 방문이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라며,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과 농촌의 구조 개선, 스마트화를 통한 청년 진출 도모와 올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오늘(7일) 윤 대통령이 충남 부여군 임천면에 있는 ‘꿈에영농조합법인’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앙기로 직접 모내기에 참여하고 현장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쌀보리 도정 공장을 둘러본 뒤, 청년 농부들의 가루쌀 모판 만들기 시연도 참관했습니다.
국내 이앙기 업계 최초로 자율 주행 분야 종합 검정을 취득한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도 지켜봤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현장에서 약 100m가량 모내기 작업에 참여한 뒤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만나, 새참을 함께 하고 이야기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의 쌀 생산 현장 방문이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라며,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과 농촌의 구조 개선, 스마트화를 통한 청년 진출 도모와 올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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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청년 농업인과 모내기…“농촌도 제품 개발하는 복합지역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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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7 17:57:34
- 수정2023-06-07 19:53:10

윤석열 대통령이 모내기 철을 맞아 청년 농업인과 모내기를 하며, “농촌 지역도 가루쌀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가공 농장을 만드는 등 복합지역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7일) 윤 대통령이 충남 부여군 임천면에 있는 ‘꿈에영농조합법인’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앙기로 직접 모내기에 참여하고 현장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쌀보리 도정 공장을 둘러본 뒤, 청년 농부들의 가루쌀 모판 만들기 시연도 참관했습니다.
국내 이앙기 업계 최초로 자율 주행 분야 종합 검정을 취득한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도 지켜봤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현장에서 약 100m가량 모내기 작업에 참여한 뒤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만나, 새참을 함께 하고 이야기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의 쌀 생산 현장 방문이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라며,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과 농촌의 구조 개선, 스마트화를 통한 청년 진출 도모와 올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오늘(7일) 윤 대통령이 충남 부여군 임천면에 있는 ‘꿈에영농조합법인’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앙기로 직접 모내기에 참여하고 현장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쌀보리 도정 공장을 둘러본 뒤, 청년 농부들의 가루쌀 모판 만들기 시연도 참관했습니다.
국내 이앙기 업계 최초로 자율 주행 분야 종합 검정을 취득한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도 지켜봤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현장에서 약 100m가량 모내기 작업에 참여한 뒤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만나, 새참을 함께 하고 이야기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의 쌀 생산 현장 방문이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라며,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과 농촌의 구조 개선, 스마트화를 통한 청년 진출 도모와 올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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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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