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속도감 있게 추진”
입력 2023.06.07 (21:41)
수정 2023.06.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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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전과 세종, 충북을 잇는 광역철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평택-오송 간 고속철 2복선화 착공식에서 참석해 "청주에서 대전까지 철도가 건설되면 공항과 고속철도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앞서 1차 예타 신청 대상에서 빠져 논란이 일었고 세종시는 대전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 14km 구간을 우선 건설해 달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착공식이 끝난 뒤 부여를 방문해 청년 농업인들과 모내기를 하고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을 참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평택-오송 간 고속철 2복선화 착공식에서 참석해 "청주에서 대전까지 철도가 건설되면 공항과 고속철도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앞서 1차 예타 신청 대상에서 빠져 논란이 일었고 세종시는 대전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 14km 구간을 우선 건설해 달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착공식이 끝난 뒤 부여를 방문해 청년 농업인들과 모내기를 하고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을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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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속도감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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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7 21:41:01
- 수정2023-06-07 21:44:19

윤석열 대통령이 대전과 세종, 충북을 잇는 광역철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평택-오송 간 고속철 2복선화 착공식에서 참석해 "청주에서 대전까지 철도가 건설되면 공항과 고속철도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앞서 1차 예타 신청 대상에서 빠져 논란이 일었고 세종시는 대전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 14km 구간을 우선 건설해 달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착공식이 끝난 뒤 부여를 방문해 청년 농업인들과 모내기를 하고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을 참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평택-오송 간 고속철 2복선화 착공식에서 참석해 "청주에서 대전까지 철도가 건설되면 공항과 고속철도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앞서 1차 예타 신청 대상에서 빠져 논란이 일었고 세종시는 대전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 14km 구간을 우선 건설해 달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착공식이 끝난 뒤 부여를 방문해 청년 농업인들과 모내기를 하고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을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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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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