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고선박’ 추정 선체 발견
입력 2023.06.07 (21:51)
수정 2023.06.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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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해변에서 고선박으로 추정되는 선체가 발견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발굴조사에 나섰습니다.
연구소는 현지 조사 결과 길이 14m, 폭 5미터 크기의 선박으로 확인됐지만 지금 모습만으로 선체의 정확한 구조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 다만 우리나라 전통 배 구조와 유사한만큼 고선박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오는 26일 발굴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고선박으로 확인될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15번째로 조사·발굴되는 고선박입니다.
연구소는 현지 조사 결과 길이 14m, 폭 5미터 크기의 선박으로 확인됐지만 지금 모습만으로 선체의 정확한 구조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 다만 우리나라 전통 배 구조와 유사한만큼 고선박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오는 26일 발굴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고선박으로 확인될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15번째로 조사·발굴되는 고선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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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에서 ‘고선박’ 추정 선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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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7 21:51:13
- 수정2023-06-07 22:06:28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해변에서 고선박으로 추정되는 선체가 발견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발굴조사에 나섰습니다.
연구소는 현지 조사 결과 길이 14m, 폭 5미터 크기의 선박으로 확인됐지만 지금 모습만으로 선체의 정확한 구조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 다만 우리나라 전통 배 구조와 유사한만큼 고선박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오는 26일 발굴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고선박으로 확인될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15번째로 조사·발굴되는 고선박입니다.
연구소는 현지 조사 결과 길이 14m, 폭 5미터 크기의 선박으로 확인됐지만 지금 모습만으로 선체의 정확한 구조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 다만 우리나라 전통 배 구조와 유사한만큼 고선박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오는 26일 발굴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고선박으로 확인될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15번째로 조사·발굴되는 고선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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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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