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돌려차기’ 사건 보복 언급 관련 조사 착수

입력 2023.06.07 (22:02) 수정 2023.06.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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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고인이 출소 후 피해자에 대한 보복을 언급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대구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대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장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관련 법에 규정된 징벌을 내리거나 범죄 수사 전환을 검토하는 등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현재 해당 피고인을 교도관 참여접견 대상자와 서신검열 대상자로 지정해 특별 관리 중이며, 재판이 확정되면 피해자 연고지와 멀리 떨어진 교정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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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돌려차기’ 사건 보복 언급 관련 조사 착수
    • 입력 2023-06-07 22:02:52
    • 수정2023-06-07 22:13:22
    뉴스9(부산)
법무부는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고인이 출소 후 피해자에 대한 보복을 언급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대구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대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장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관련 법에 규정된 징벌을 내리거나 범죄 수사 전환을 검토하는 등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현재 해당 피고인을 교도관 참여접견 대상자와 서신검열 대상자로 지정해 특별 관리 중이며, 재판이 확정되면 피해자 연고지와 멀리 떨어진 교정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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