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 대형 화물차 화재 소식이 들어와 있군요?
인명 피해도 있었나요?
[답변]
네, 고장으로 서 있던 트레일러를 탱크로리가 들이받으며 1명이 숨졌습니다.
차량 두 대가 불타며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오전 10시쯤 경남 창녕 5번 국도에서 17톤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갓길과 2차로에 걸쳐 멈춰 섰습니다.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사이, 25톤 탱크로리가 트레일러를 추돌하며 두 차 모두 불이 붙었는데요.
차에서 벗어난 트레일러 기사는 무사했지만 탱크로리 기사는 현장에서 숨지고 말았습니다.
앞서 오전 9시쯤엔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했는데 30분 만에 엔진룸이 다 타버렸습니다.
엔진오일이 새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낮 12시쯤 서울 동대문구 정육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붕 위에 설치한 냉동고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그나마 주변 점포로는 번지지 않고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화면제공:서해봉 송영훈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 대형 화물차 화재 소식이 들어와 있군요?
인명 피해도 있었나요?
[답변]
네, 고장으로 서 있던 트레일러를 탱크로리가 들이받으며 1명이 숨졌습니다.
차량 두 대가 불타며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오전 10시쯤 경남 창녕 5번 국도에서 17톤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갓길과 2차로에 걸쳐 멈춰 섰습니다.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사이, 25톤 탱크로리가 트레일러를 추돌하며 두 차 모두 불이 붙었는데요.
차에서 벗어난 트레일러 기사는 무사했지만 탱크로리 기사는 현장에서 숨지고 말았습니다.
앞서 오전 9시쯤엔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했는데 30분 만에 엔진룸이 다 타버렸습니다.
엔진오일이 새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낮 12시쯤 서울 동대문구 정육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붕 위에 설치한 냉동고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그나마 주변 점포로는 번지지 않고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화면제공:서해봉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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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6-07 23:41:31
- 수정2023-06-08 00:38:43
※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 대형 화물차 화재 소식이 들어와 있군요?
인명 피해도 있었나요?
[답변]
네, 고장으로 서 있던 트레일러를 탱크로리가 들이받으며 1명이 숨졌습니다.
차량 두 대가 불타며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오전 10시쯤 경남 창녕 5번 국도에서 17톤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갓길과 2차로에 걸쳐 멈춰 섰습니다.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사이, 25톤 탱크로리가 트레일러를 추돌하며 두 차 모두 불이 붙었는데요.
차에서 벗어난 트레일러 기사는 무사했지만 탱크로리 기사는 현장에서 숨지고 말았습니다.
앞서 오전 9시쯤엔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했는데 30분 만에 엔진룸이 다 타버렸습니다.
엔진오일이 새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낮 12시쯤 서울 동대문구 정육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붕 위에 설치한 냉동고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그나마 주변 점포로는 번지지 않고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화면제공:서해봉 송영훈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 대형 화물차 화재 소식이 들어와 있군요?
인명 피해도 있었나요?
[답변]
네, 고장으로 서 있던 트레일러를 탱크로리가 들이받으며 1명이 숨졌습니다.
차량 두 대가 불타며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오전 10시쯤 경남 창녕 5번 국도에서 17톤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갓길과 2차로에 걸쳐 멈춰 섰습니다.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사이, 25톤 탱크로리가 트레일러를 추돌하며 두 차 모두 불이 붙었는데요.
차에서 벗어난 트레일러 기사는 무사했지만 탱크로리 기사는 현장에서 숨지고 말았습니다.
앞서 오전 9시쯤엔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했는데 30분 만에 엔진룸이 다 타버렸습니다.
엔진오일이 새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낮 12시쯤 서울 동대문구 정육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붕 위에 설치한 냉동고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그나마 주변 점포로는 번지지 않고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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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정재숙/화면제공:서해봉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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