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 추돌 사고로 1명 부상…밤 사이 사건사고
입력 2023.06.08 (06:09)
수정 2023.06.08 (0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어제 저녁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성북구의 한 대학교에서 쓰레기 수거차량에 치인 학생이 사고 이틀 만에 숨지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최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 한쪽에 사고 차량이 멈춰 있고, 뒤따라 오던 차량들이 위태롭게 피해갑니다.
잠시 뒤 승용차 한 대가 급하게 멈춰 서면서 앞 차량을 들이받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평택고덕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뒤따라오던 차들이 1차 사고 차량을 피하지 못하면서 이중 추돌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5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 동덕여대 캠퍼스 내에서 등교하던 재학생 21살 양 모 씨가 쓰레기수거 트럭에 치였습니다.
양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만인 어제 저녁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입건하고 사고 현장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경기도 김포시의 한 보행기 제조업체 지붕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6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송 직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고용주의 과실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최인영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
어제 저녁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성북구의 한 대학교에서 쓰레기 수거차량에 치인 학생이 사고 이틀 만에 숨지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최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 한쪽에 사고 차량이 멈춰 있고, 뒤따라 오던 차량들이 위태롭게 피해갑니다.
잠시 뒤 승용차 한 대가 급하게 멈춰 서면서 앞 차량을 들이받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평택고덕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뒤따라오던 차들이 1차 사고 차량을 피하지 못하면서 이중 추돌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5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 동덕여대 캠퍼스 내에서 등교하던 재학생 21살 양 모 씨가 쓰레기수거 트럭에 치였습니다.
양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만인 어제 저녁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입건하고 사고 현장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경기도 김포시의 한 보행기 제조업체 지붕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6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송 직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고용주의 과실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최인영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택제천고속도로 추돌 사고로 1명 부상…밤 사이 사건사고
-
- 입력 2023-06-08 06:09:44
- 수정2023-06-08 09:00:00

[앵커]
어제 저녁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성북구의 한 대학교에서 쓰레기 수거차량에 치인 학생이 사고 이틀 만에 숨지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최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 한쪽에 사고 차량이 멈춰 있고, 뒤따라 오던 차량들이 위태롭게 피해갑니다.
잠시 뒤 승용차 한 대가 급하게 멈춰 서면서 앞 차량을 들이받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평택고덕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뒤따라오던 차들이 1차 사고 차량을 피하지 못하면서 이중 추돌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5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 동덕여대 캠퍼스 내에서 등교하던 재학생 21살 양 모 씨가 쓰레기수거 트럭에 치였습니다.
양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만인 어제 저녁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입건하고 사고 현장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경기도 김포시의 한 보행기 제조업체 지붕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6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송 직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고용주의 과실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최인영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
어제 저녁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성북구의 한 대학교에서 쓰레기 수거차량에 치인 학생이 사고 이틀 만에 숨지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최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 한쪽에 사고 차량이 멈춰 있고, 뒤따라 오던 차량들이 위태롭게 피해갑니다.
잠시 뒤 승용차 한 대가 급하게 멈춰 서면서 앞 차량을 들이받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평택고덕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뒤따라오던 차들이 1차 사고 차량을 피하지 못하면서 이중 추돌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5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 동덕여대 캠퍼스 내에서 등교하던 재학생 21살 양 모 씨가 쓰레기수거 트럭에 치였습니다.
양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만인 어제 저녁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입건하고 사고 현장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경기도 김포시의 한 보행기 제조업체 지붕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6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송 직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고용주의 과실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최인영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
-
-
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최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