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오후 전원회의…‘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논의
입력 2023.06.08 (12:11)
수정 2023.06.0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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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해 적용할지를 본격 논의할 예정입니다.
경영계는 최저임금의 구분 적용을 도입해 숙박·음식업 등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한 업종에는 최저임금을 낮게 설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노동계는 이 같은 구분 적용은 최저임금 제도의 목적과 취지에 반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해 적용할지를 본격 논의할 예정입니다.
경영계는 최저임금의 구분 적용을 도입해 숙박·음식업 등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한 업종에는 최저임금을 낮게 설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노동계는 이 같은 구분 적용은 최저임금 제도의 목적과 취지에 반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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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위원회, 오후 전원회의…‘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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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8 12:11:36
- 수정2023-06-08 12:17:27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해 적용할지를 본격 논의할 예정입니다.
경영계는 최저임금의 구분 적용을 도입해 숙박·음식업 등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한 업종에는 최저임금을 낮게 설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노동계는 이 같은 구분 적용은 최저임금 제도의 목적과 취지에 반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해 적용할지를 본격 논의할 예정입니다.
경영계는 최저임금의 구분 적용을 도입해 숙박·음식업 등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한 업종에는 최저임금을 낮게 설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노동계는 이 같은 구분 적용은 최저임금 제도의 목적과 취지에 반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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