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6.08 (18:58) 수정 2023.06.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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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국정조사 합의…오염수 청문회도 연다

여야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서도 검증 특위를 꾸려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동관, ‘아들 학폭’ 의혹에 “왜곡·과장”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가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은 왜곡·과장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이 공세에 나선 가운데, 여당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14명 중경상

오늘 아침 수인분당선 수내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출근길 시민 1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지난달 안전 점검에서 '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세 사기’ 288명 구속…20~30대 피해 커

열 달간 이어진 전세 사기 특별단속에서 2,800여 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백 명 가까이를 구속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피해자의 절반 이상은 20~30대 청년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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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08 18:58:25
    • 수정2023-06-08 19:04:45
    뉴스 7
선관위 국정조사 합의…오염수 청문회도 연다

여야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서도 검증 특위를 꾸려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동관, ‘아들 학폭’ 의혹에 “왜곡·과장”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가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은 왜곡·과장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이 공세에 나선 가운데, 여당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14명 중경상

오늘 아침 수인분당선 수내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출근길 시민 1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지난달 안전 점검에서 '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세 사기’ 288명 구속…20~30대 피해 커

열 달간 이어진 전세 사기 특별단속에서 2,800여 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백 명 가까이를 구속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피해자의 절반 이상은 20~30대 청년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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