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광포만 인근 폐기물 처리장 불허 방침

입력 2023.06.08 (21:51) 수정 2023.06.0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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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대진 일반산업단지의 폐기물 처리 업체 입주를 허가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사천시는 사천에 대규모 매립장이 필요하지 않고 주변 광포만 자연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점 등을 들어 산단 업종 변경 신청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산단 시행자 측은 제조업 대신 폐기물 처리 시설 등으로 산단 업종 변경을 추진해, 주민과 찬반 갈등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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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 광포만 인근 폐기물 처리장 불허 방침
    • 입력 2023-06-08 21:51:51
    • 수정2023-06-08 21:55:45
    뉴스9(창원)
사천시가 대진 일반산업단지의 폐기물 처리 업체 입주를 허가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사천시는 사천에 대규모 매립장이 필요하지 않고 주변 광포만 자연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점 등을 들어 산단 업종 변경 신청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산단 시행자 측은 제조업 대신 폐기물 처리 시설 등으로 산단 업종 변경을 추진해, 주민과 찬반 갈등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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