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고향 춘천, 손흥민 유소년 대회에 나타난 소니

토트넘의 손흥민이 자신의 이름을 딴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에 깜짝 방문했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이게 누군가요?

흰색 옷을 입고 손을 흔들면서 나타난 반가운 얼굴 손흥민!

공식 인터뷰 자리가 없어 아쉬워 한 팬들을 향해 남긴 한마디 들어보실까요.

[손흥민 : "다치지 말고 항상 재밌게 축구해라 알겠지?"]

고향인 춘천에서 열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엔 콜롬비아 등 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손흥민과 부친 손웅정 씨도 함께해 어느 때보다 축구 꿈나무들이 기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