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선관위 ‘특혜 채용’ 38일간 현장조사

입력 2023.06.09 (12:06) 수정 2023.06.09 (1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특혜 채용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다음 주부터 38일간 선관위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합니다.

권익위는 오늘 기존 권익위 조사인력에 경찰과 인사혁신처 파견인력 6명이 포함된 총 32명의 특별조사단이 구성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이번 현장조사로 최근 7년간 전·현직 선관위 직원들의 특혜 채용과 승진 의혹 등을 모두 조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현장조사와는 별개로 어제부터 30일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선관위 관련 각종 비위 행위를 신고받아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권익위원회, 선관위 ‘특혜 채용’ 38일간 현장조사
    • 입력 2023-06-09 12:06:26
    • 수정2023-06-09 12:11:14
    뉴스 12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특혜 채용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다음 주부터 38일간 선관위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합니다.

권익위는 오늘 기존 권익위 조사인력에 경찰과 인사혁신처 파견인력 6명이 포함된 총 32명의 특별조사단이 구성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이번 현장조사로 최근 7년간 전·현직 선관위 직원들의 특혜 채용과 승진 의혹 등을 모두 조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현장조사와는 별개로 어제부터 30일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선관위 관련 각종 비위 행위를 신고받아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