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도관 파열 피해보상 16건 접수
입력 2023.06.09 (19:43)
수정 2023.06.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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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파열 사고와 관련한 피해보상 신청이 16건 접수됐습니다.
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어제(8)까지 해당 사고와 관련한 피해를 접수한 결과 사고 지점 인근의 약국과 슈퍼마켓 등 상가 16곳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본부는 광주시가 가입한 '영조물배상책임보험'을 통해 보상할 수 있는지 따져본 뒤, 상수도사업본부와 함께 보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할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어제(8)까지 해당 사고와 관련한 피해를 접수한 결과 사고 지점 인근의 약국과 슈퍼마켓 등 상가 16곳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본부는 광주시가 가입한 '영조물배상책임보험'을 통해 보상할 수 있는지 따져본 뒤, 상수도사업본부와 함께 보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할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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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수도관 파열 피해보상 16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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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9 19:43:17
- 수정2023-06-09 19:59:50
지난 1일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파열 사고와 관련한 피해보상 신청이 16건 접수됐습니다.
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어제(8)까지 해당 사고와 관련한 피해를 접수한 결과 사고 지점 인근의 약국과 슈퍼마켓 등 상가 16곳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본부는 광주시가 가입한 '영조물배상책임보험'을 통해 보상할 수 있는지 따져본 뒤, 상수도사업본부와 함께 보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할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어제(8)까지 해당 사고와 관련한 피해를 접수한 결과 사고 지점 인근의 약국과 슈퍼마켓 등 상가 16곳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본부는 광주시가 가입한 '영조물배상책임보험'을 통해 보상할 수 있는지 따져본 뒤, 상수도사업본부와 함께 보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할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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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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