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총리, 젤렌스키와 전화…“댐 붕괴 인도적 지원”
입력 2023.06.09 (21:40)
수정 2023.06.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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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하고 카호우카 댐 붕괴와 관련한 인도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카호우카 댐 붕괴로 홍수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65억 원가량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측 발표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내년 초 일본에서 우크라이나 부흥에 관한 회의를 열 의사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은 지난 6일 붕괴했고, 일대 마을이 물에 잠기며 큰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카호우카 댐 붕괴로 홍수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65억 원가량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측 발표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내년 초 일본에서 우크라이나 부흥에 관한 회의를 열 의사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은 지난 6일 붕괴했고, 일대 마을이 물에 잠기며 큰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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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시다 총리, 젤렌스키와 전화…“댐 붕괴 인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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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9 21:40:36
- 수정2023-06-09 22:08:43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하고 카호우카 댐 붕괴와 관련한 인도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카호우카 댐 붕괴로 홍수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65억 원가량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측 발표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내년 초 일본에서 우크라이나 부흥에 관한 회의를 열 의사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은 지난 6일 붕괴했고, 일대 마을이 물에 잠기며 큰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카호우카 댐 붕괴로 홍수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65억 원가량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측 발표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내년 초 일본에서 우크라이나 부흥에 관한 회의를 열 의사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은 지난 6일 붕괴했고, 일대 마을이 물에 잠기며 큰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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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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