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제조공장서 7톤 철 구조물 넘어져…1명 숨져
입력 2023.06.09 (21:46)
수정 2023.06.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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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10시 40분쯤 함안군 군북면 한 화학산업용기 제조공장에서 60대 노동자 1명이 넘어진 철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함안경찰서는 조립된 용기를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 연결 고리가 빠지면서 무게 7톤 철 구조물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 책임자의 업무상 과실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해당 공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안경찰서는 조립된 용기를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 연결 고리가 빠지면서 무게 7톤 철 구조물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 책임자의 업무상 과실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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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제조공장서 7톤 철 구조물 넘어져…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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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9 21:46:35
- 수정2023-06-09 21:56:23
오늘(9일) 오전 10시 40분쯤 함안군 군북면 한 화학산업용기 제조공장에서 60대 노동자 1명이 넘어진 철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함안경찰서는 조립된 용기를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 연결 고리가 빠지면서 무게 7톤 철 구조물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 책임자의 업무상 과실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해당 공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안경찰서는 조립된 용기를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 연결 고리가 빠지면서 무게 7톤 철 구조물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 책임자의 업무상 과실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해당 공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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