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하이솔루스 임단협 타결…‘직장폐쇄 38일 만’
입력 2023.06.09 (21:51)
수정 2023.06.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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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서 수소차 부품을 만드는 일진하이솔루스 노사의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타결됐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일진하이솔루스지회는 오늘(9일) 조합원 78명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91%의 찬성률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잠정합의안에는 근로시간면제 2,000시간과 노조 사무실 설치, 기본급과 수당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임단협 타결로 38일 동안 이어져 온 직장폐쇄도 해제돼 오는 12일부터 정상 출근이 이뤄집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일진하이솔루스지회는 오늘(9일) 조합원 78명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91%의 찬성률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잠정합의안에는 근로시간면제 2,000시간과 노조 사무실 설치, 기본급과 수당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임단협 타결로 38일 동안 이어져 온 직장폐쇄도 해제돼 오는 12일부터 정상 출근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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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진하이솔루스 임단협 타결…‘직장폐쇄 38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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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9 21:51:38
- 수정2023-06-09 22:19:54
완주에서 수소차 부품을 만드는 일진하이솔루스 노사의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타결됐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일진하이솔루스지회는 오늘(9일) 조합원 78명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91%의 찬성률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잠정합의안에는 근로시간면제 2,000시간과 노조 사무실 설치, 기본급과 수당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임단협 타결로 38일 동안 이어져 온 직장폐쇄도 해제돼 오는 12일부터 정상 출근이 이뤄집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일진하이솔루스지회는 오늘(9일) 조합원 78명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91%의 찬성률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잠정합의안에는 근로시간면제 2,000시간과 노조 사무실 설치, 기본급과 수당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임단협 타결로 38일 동안 이어져 온 직장폐쇄도 해제돼 오는 12일부터 정상 출근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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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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