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아윌비백 외

입력 2023.06.09 (23:12) 수정 2023.06.0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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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요일 밤 뉴스라인W입니다.

졌잘싸, 졌지만 잘 싸웠습니다.

정상으로 가는 걸음은 멈췄지만 u20 대표팀의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다음 경기는 12일 월요일, 이스라엘전입니다.

오늘의 W 시작합니다.

아윌비백

아윌비백, 영화 '터미네이터' 주인공이라도 된 양 이 명대사를 남기고 떠난 트럼프 전 대통령입니다.

과연 돌아올 수 있을까.

2024 미국 대선 레이스 막이 올랐습니다.

한때 그의 러닝메이트였던 펜스, '리틀 트럼프'로 불리는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까지 공화당 내 출마 선언이 이어지지만 트럼프와 확실한 양강 구도는 형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도전을 선언한 현직 대통령 조 바이든은 지지율이 낮고 80세, 고령입니다.

다만 트럼프의 사법 리스크 등 변수가 많아 예측은 이릅니다.

대선까지 남은 기간 1년 6개월, 현재 판세와 전망 들어보겠습니다.

스폰서

한때 전도유망했던 청년 창업가, 다른 이름은 '스폰서'였습니다.

테라·루나 사태 주범 권도형이 저 동유럽, 몬테네그로의 유력 총리 후보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몬테네그로에 수감 중인 그가 옥중 편지를 통해 고백한 내용입니다.

흔히 스폰서들은 접대를 통해 일종의 보험을 들죠.

하지만 돌아올 댓가가 없다고 느낄 때 판도라의 상자는 열리기 마련입니다.

궁지에 몰린 권도형, 묘수일지 자충수일지 취재했습니다.

인증샷 그 후

여행지에서의 인증샷, 혹시 그 후를 떠올려 보셨습니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저마다 인생사진 찍겠다며 몰려드는 사이 전 세계 유명 관광지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환경 파괴, 교통 대란, 주거난에 오죽하면 주민들, 제발 돌아들 가시라며 손사래를 칠까요.

이른바 과잉 관광, 오버투어리즘 어느 정도 심각한지 대책은 없을지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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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6-09 23:27:47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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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 졌지만 잘 싸웠습니다.

정상으로 가는 걸음은 멈췄지만 u20 대표팀의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다음 경기는 12일 월요일, 이스라엘전입니다.

오늘의 W 시작합니다.

아윌비백

아윌비백, 영화 '터미네이터' 주인공이라도 된 양 이 명대사를 남기고 떠난 트럼프 전 대통령입니다.

과연 돌아올 수 있을까.

2024 미국 대선 레이스 막이 올랐습니다.

한때 그의 러닝메이트였던 펜스, '리틀 트럼프'로 불리는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까지 공화당 내 출마 선언이 이어지지만 트럼프와 확실한 양강 구도는 형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도전을 선언한 현직 대통령 조 바이든은 지지율이 낮고 80세, 고령입니다.

다만 트럼프의 사법 리스크 등 변수가 많아 예측은 이릅니다.

대선까지 남은 기간 1년 6개월, 현재 판세와 전망 들어보겠습니다.

스폰서

한때 전도유망했던 청년 창업가, 다른 이름은 '스폰서'였습니다.

테라·루나 사태 주범 권도형이 저 동유럽, 몬테네그로의 유력 총리 후보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몬테네그로에 수감 중인 그가 옥중 편지를 통해 고백한 내용입니다.

흔히 스폰서들은 접대를 통해 일종의 보험을 들죠.

하지만 돌아올 댓가가 없다고 느낄 때 판도라의 상자는 열리기 마련입니다.

궁지에 몰린 권도형, 묘수일지 자충수일지 취재했습니다.

인증샷 그 후

여행지에서의 인증샷, 혹시 그 후를 떠올려 보셨습니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저마다 인생사진 찍겠다며 몰려드는 사이 전 세계 유명 관광지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환경 파괴, 교통 대란, 주거난에 오죽하면 주민들, 제발 돌아들 가시라며 손사래를 칠까요.

이른바 과잉 관광, 오버투어리즘 어느 정도 심각한지 대책은 없을지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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