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억 횡령·배임 혐의’ 백현동 민간업자 구속
입력 2023.06.10 (09:36)
수정 2023.06.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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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백현동 개발사업 시행사 대표 정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정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백현동 사업 시행사 등 3개 법인에서 공사비와 용역 대금을 부풀려 480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정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백현동 사업 시행사 등 3개 법인에서 공사비와 용역 대금을 부풀려 480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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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0억 횡령·배임 혐의’ 백현동 민간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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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0 09:36:10
- 수정2023-06-10 09:40:11

수백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백현동 개발사업 시행사 대표 정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정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백현동 사업 시행사 등 3개 법인에서 공사비와 용역 대금을 부풀려 480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정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백현동 사업 시행사 등 3개 법인에서 공사비와 용역 대금을 부풀려 480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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