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온열질환자 발생 잇따라
입력 2023.06.10 (11:28)
수정 2023.06.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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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에 온열질환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48명, 관련 사망자 수는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온열질환자는 경기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경남, 경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질환별로는 과도한 발한·피로·근육경련·구토 증상 등을 보이는 열탈진이 21명으로 전체의 43.8%를 차지했습니다.
장소별로는 작업장과 논밭에서, 시간대별로는 10~12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질병청은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며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2∼5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48명, 관련 사망자 수는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온열질환자는 경기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경남, 경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질환별로는 과도한 발한·피로·근육경련·구토 증상 등을 보이는 열탈진이 21명으로 전체의 43.8%를 차지했습니다.
장소별로는 작업장과 논밭에서, 시간대별로는 10~12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질병청은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며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2∼5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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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더위’에 온열질환자 발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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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0 11:28:55
- 수정2023-06-10 11:33:12

이른 더위에 온열질환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48명, 관련 사망자 수는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온열질환자는 경기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경남, 경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질환별로는 과도한 발한·피로·근육경련·구토 증상 등을 보이는 열탈진이 21명으로 전체의 43.8%를 차지했습니다.
장소별로는 작업장과 논밭에서, 시간대별로는 10~12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질병청은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며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2∼5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48명, 관련 사망자 수는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온열질환자는 경기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경남, 경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질환별로는 과도한 발한·피로·근육경련·구토 증상 등을 보이는 열탈진이 21명으로 전체의 43.8%를 차지했습니다.
장소별로는 작업장과 논밭에서, 시간대별로는 10~12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질병청은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며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2∼5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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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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