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현 도의원 “경남 독립운동가 1,760명 서훈 못 받아”
입력 2023.06.10 (21:31)
수정 2023.06.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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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독립운동가 1,700여 명이 몇 년 새 새로 발굴됐지만, 한 명도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도의회 백태현 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지난 2021년 경상남도 용역 결과 신규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했지만, 서훈을 받지 못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경남도기록원 등과 대책팀을 만들어 사료를 추가로 수집해 서훈을 늘리겠다고 답했습니다.
경남도의회 백태현 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지난 2021년 경상남도 용역 결과 신규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했지만, 서훈을 받지 못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경남도기록원 등과 대책팀을 만들어 사료를 추가로 수집해 서훈을 늘리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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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태현 도의원 “경남 독립운동가 1,760명 서훈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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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0 21:31:45
- 수정2023-06-10 21:48:48
경남 독립운동가 1,700여 명이 몇 년 새 새로 발굴됐지만, 한 명도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도의회 백태현 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지난 2021년 경상남도 용역 결과 신규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했지만, 서훈을 받지 못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경남도기록원 등과 대책팀을 만들어 사료를 추가로 수집해 서훈을 늘리겠다고 답했습니다.
경남도의회 백태현 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지난 2021년 경상남도 용역 결과 신규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했지만, 서훈을 받지 못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경남도기록원 등과 대책팀을 만들어 사료를 추가로 수집해 서훈을 늘리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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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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