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하영제 의원, 다음 달 첫 공판
입력 2023.06.10 (21:32)
수정 2023.06.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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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사천남해하동 하영제 국회의원의 1심 첫 공판이 다음 달 20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열립니다.
하 의원은 국회의원 후보 시절이던 지난 2020년 3월, 당시 선대본부장이자 경남도의원이던 A씨로부터 국회의원 선거비용 명목으로 현금 4천만 원을 받는 등 불법 정치자금 1억 6,75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날 하 의원에게 자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송도근 전 사천시장과 전 경남도의원, 하 의원의 보좌관도 함께 재판을 받습니다.
하 의원은 국회의원 후보 시절이던 지난 2020년 3월, 당시 선대본부장이자 경남도의원이던 A씨로부터 국회의원 선거비용 명목으로 현금 4천만 원을 받는 등 불법 정치자금 1억 6,75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날 하 의원에게 자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송도근 전 사천시장과 전 경남도의원, 하 의원의 보좌관도 함께 재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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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자금법 위반’ 하영제 의원, 다음 달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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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0 21:32:41
- 수정2023-06-10 21:35:13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사천남해하동 하영제 국회의원의 1심 첫 공판이 다음 달 20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열립니다.
하 의원은 국회의원 후보 시절이던 지난 2020년 3월, 당시 선대본부장이자 경남도의원이던 A씨로부터 국회의원 선거비용 명목으로 현금 4천만 원을 받는 등 불법 정치자금 1억 6,75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날 하 의원에게 자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송도근 전 사천시장과 전 경남도의원, 하 의원의 보좌관도 함께 재판을 받습니다.
하 의원은 국회의원 후보 시절이던 지난 2020년 3월, 당시 선대본부장이자 경남도의원이던 A씨로부터 국회의원 선거비용 명목으로 현금 4천만 원을 받는 등 불법 정치자금 1억 6,75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날 하 의원에게 자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송도근 전 사천시장과 전 경남도의원, 하 의원의 보좌관도 함께 재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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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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