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감차 사업 참여 ‘저조’…3년간 7대에 그쳐

입력 2023.06.12 (10:03) 수정 2023.06.12 (1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택시 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한 택시 감차 사업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택시 면허를 반납하면 최대 1억 원의 보상비를 2017년부터 지원하고 있지만, 개인택시의 경우 2020년부터 신청이 없었고, 일반택시도 최근 3년 동안 7대를 감차하는데 그쳤습니다.

관련 용역 결과 제주지역 택시 적정 대수는 4천 4백여 대로, 현재 8백여 대가 과잉 공급된 상탭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택시 감차 사업 참여 ‘저조’…3년간 7대에 그쳐
    • 입력 2023-06-12 10:03:06
    • 수정2023-06-12 10:17:48
    930뉴스(제주)
택시 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한 택시 감차 사업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택시 면허를 반납하면 최대 1억 원의 보상비를 2017년부터 지원하고 있지만, 개인택시의 경우 2020년부터 신청이 없었고, 일반택시도 최근 3년 동안 7대를 감차하는데 그쳤습니다.

관련 용역 결과 제주지역 택시 적정 대수는 4천 4백여 대로, 현재 8백여 대가 과잉 공급된 상탭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