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생산 염전 대상 방사능 검사 확대
입력 2023.06.12 (10:04)
수정 2023.06.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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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천일염 생산 염전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지난 4월부터 매달 10여 개 천일염 생산 염전을 검사했지만,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부는 '사재기'로 천일염값이 급등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천일염 판매량은 오히려 감소했으며,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천일염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생산자들이 장마철을 앞두고 출하량을 조절해 가격이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지난 4월부터 매달 10여 개 천일염 생산 염전을 검사했지만,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부는 '사재기'로 천일염값이 급등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천일염 판매량은 오히려 감소했으며,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천일염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생산자들이 장마철을 앞두고 출하량을 조절해 가격이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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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염 생산 염전 대상 방사능 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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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10:04:23
- 수정2023-06-12 11:14:52

해양수산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천일염 생산 염전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지난 4월부터 매달 10여 개 천일염 생산 염전을 검사했지만,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부는 '사재기'로 천일염값이 급등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천일염 판매량은 오히려 감소했으며,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천일염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생산자들이 장마철을 앞두고 출하량을 조절해 가격이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지난 4월부터 매달 10여 개 천일염 생산 염전을 검사했지만,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부는 '사재기'로 천일염값이 급등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천일염 판매량은 오히려 감소했으며,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천일염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생산자들이 장마철을 앞두고 출하량을 조절해 가격이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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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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