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의료기관과 학생 알레르기 관리

부산시교육청은 식품 알레르기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관련 의료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교육청은 최근 고신대 복음병원, 부산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함께 '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학교 급식 식품 알레르기 관리'와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