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부근 강물에 50대 남성 시신…경찰 수사
입력 2023.06.12 (10:12)
수정 2023.06.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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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두물머리 인근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4시쯤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인근에 50대 남성 A 씨의 시신이 강물에 떠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목격해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시신에 외상이나 훼손 흔적이 보이지 않았고 부패가 진행되지 않았다"며 "사망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오늘 중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4시쯤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인근에 50대 남성 A 씨의 시신이 강물에 떠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목격해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시신에 외상이나 훼손 흔적이 보이지 않았고 부패가 진행되지 않았다"며 "사망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오늘 중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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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두물머리 부근 강물에 50대 남성 시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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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10:12:15
- 수정2023-06-12 10:14:26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 인근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4시쯤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인근에 50대 남성 A 씨의 시신이 강물에 떠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목격해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시신에 외상이나 훼손 흔적이 보이지 않았고 부패가 진행되지 않았다"며 "사망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오늘 중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4시쯤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인근에 50대 남성 A 씨의 시신이 강물에 떠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목격해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시신에 외상이나 훼손 흔적이 보이지 않았고 부패가 진행되지 않았다"며 "사망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오늘 중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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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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