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고성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결의안 채택

고성군의회는 지난 9일 본회의에서 'KTX 고성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지원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고성군의회는 결의안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성역세권 개발과 투자선도지구 지정에 적극 협조하고 필요한 예산을 검토하고 지원한다고 약속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KTX 사업과 관련해 경남 5개 역 가운데 통영역세권을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해 30만㎡ 터에 6,5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